임팩트 · 맨홀 시공
도로를 새로 포장하거나 여러 번 덧씌우면 노면 높이가 조금씩 올라가면서 맨홀만 상대적으로 낮게 남는 경우가 많아, 포장 공사 후에는 높이 조정이 따로 필요합니다.
맨홀 높이가 안 맞는 원인은 맨홀 자체의 침하뿐 아니라 도로 쪽 사정인 경우도 많습니다. 아스팔트를 갈아내지 않고 그 위에 덧씌우는 오버레이 포장을 반복하면 도로면은 조금씩 높아지는데, 맨홀 뚜껑 위치는 그대로 남아 결과적으로 맨홀이 낮게 파묻힌 것처럼 됩니다. 반대로 도로를 깎아내는 절삭 포장을 하면 맨홀이 도로보다 튀어나와 보이기도 합니다. 두 경우 모두 맨홀 자체가 고장 난 것은 아니지만, 방치하면 바퀴가 걸리거나 빗물이 한쪽으로 쏠려 빠르게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포장 공사 직후에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높이를 맞출 때는 먼저 맨홀 뚜껑 테두리를 도로면 기준으로 절단한 뒤, 낮은 경우에는 무수축 그라우트나 조정용 링으로 높이를 채우고, 높은 경우에는 프레임 하부를 정리해 깎아 맞춥니다. 이 과정에서 주변 포장 마감과 이어지는 경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경사가 급격하게 꺾이면 다시 바퀴가 걸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도로 전체를 다시 포장하는 공사와 맞물려 진행하면 맨홀 여러 개를 한 번에 조정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단독으로 한두 곳만 조정해야 하는 경우에도 교통 통제 범위를 최소화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포장 보수 이후 노면보다 낮게 남았던 맨홀을 절단·타설로 높이를 맞춘 사례입니다.
BEFORE
AFTER
아닙니다. 포장 업체가 노면만 시공하고 맨홀 높이는 별도 공정으로 남는 경우가 많아 따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네, 낮으면 그라우트나 조정 링으로 채우고, 높으면 프레임 하부를 정리해 깎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네, 도로 통제 범위와 장비 이동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개별 조정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됩니다.
네, 검사 전 현장을 확인해 기준에 맞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조정 작업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차로 일부만 표시하고 나머지 차로를 이용하도록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현장 여건에 따라 안내해 드립니다.
포장 공사 후 단차가 신경 쓰인다면
여러 곳을 한 번에 조정해야 하는 경우도 현장 확인 후 일정을 정리해 안내해 드립니다.